실베스터 스탤론 베네시안 마카오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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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스터 스탤론 베네시안 마카오 방문 예정
  • 김효진
  • 승인 2014.11.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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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 파퀴아오와 크리스 알지에 리가 이번 주 일요일(15일) 코타이 대전 II를 치루기 위해 링 위에 올라선다. 사진 제공/ 마카오 관광청
매니 파퀴아오와 크리스 알지에 리가 이번 주 일요일(15일) 코타이 대전 II를 치루기 위해 링 위에 올라선다. 사진 제공/ 마카오 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매니 파퀴아오와 크리스 알지에 리가 이번 주 일요일(15일) 코타이 대전 II를 치루기 위해 링 위에 올라선다. 이때 그들을 응원하는 관중들에는 메가급 슈퍼스타인 실베스터 스탤론과 아널드 슈워제네거 및 세계 유명인사들이 대거 포함될 예정이다. 

베네시안 마카오의 코타이 아레나에서 경기를 관람할 예정인 셀러브리티로는 스티브 볼드윈, 자 룰, 저메인 잭슨, 제시카 정, 이향응, 멜로디 숀튼, 제시카C , 광량, 바이런 만, 필립 응과 안지걸 등이다.

다른 유명스타들의 추가 참석 확정이 기대되고 있으며, 코타이 대전II는  팬들에게 세계 정상급 복싱 경기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슈퍼스타들을 가까이서 볼 기회도 제공한다.

오는 일요일에 열리는 코타이 대전 II의 메인이벤트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월드 챔피언 매니 “팩맨” 파퀴아오와 WBO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이자‘21세기 록키의 현신’인 크리스 알제이리의 12라운드 대결이다.

15,000석의 규모를 자랑하는 코타이 아레나는 Pollstar 세계 경기장 순위에서 입장권 판매 기준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오른 경기장이다. 

일요일의 메인이벤트는 복싱 역사상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월드 챔피언 매니 “팩맨” 파퀴아오와 WBO 주니어 웰터급 챔피언이자‘21세기 록키의 현신’인 크리스 알제이리의 12라운드 대결이다.

다른 선수들의 화끈한 최후의 결전 또한 이루어진다. 중국 복싱 영웅인 쩌우스밍이 세계 타이틀 획득을 위한 그의 첫 공격전을 치른다. WBO 페더급 챔피언인 바실 로만체코와 WBA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인 제시 바르가스도 각자의 세계 타이틀을 방어하기 위해 12라운드 경기에 나선다.

현지에서 인기를 차지하고 있는 무적의 듀오인 홍콩의 렉스‘원더키드’초와‘마카오 키드’응 궉쿤은 바다를 이룬 응원군 앞에서 그들의 무패기록이 이어지기를 바라고 있다.

11월 23일 일요일 오전 8시에 시작될 코타이 대전 II 입장권은 Cotai Ticketing™에서 예약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베네시안 마카오의 연회장, 밀란 룸과 벨리니 라운지 두 곳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를 즐길 수 있다.

코타이 대전 II가 열리는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2007년에 개장한 마카오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 3,000여 스위트 객실과 30여 개가 넘는 고급 레스토랑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가 열리는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은 2007년에 개장한 마카오 최초의 복합 리조트로 곤돌라가 다니는 실내 운하와 이탈리아 베니스의 기념비적 건축을 재현한 것으로 유명하다.

3,000여 스위트 객실과 120만 제곱피트(111,000 제곱미터) 규모의 컨벤션 및 회의 시설, 15,000 석 규모의 국제 스포츠와 공연을 위한 코타이 아레나, 중국 엔터테인먼트와 최상급 공연을 위한 1,800석을 갖춘 럭셔리 베네시안 씨어터, 그리고 30여 개가 넘는 고급 레스토랑과 미용 및 헬스센터 TAIVEXMALO Day Hospital & Spa, 어린이 전용 실내 놀이터QUBE, 300여 개가 넘는 베네시안의 상점들, 수영장과 카바나 미니 골프코스가 있는 야외시설이 있다.

특히, 15,000석의 규모를 자랑하는 코타이 아레나는 Pollstar 세계 경기장 순위에서 입장권 판매 기준으로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100위 안에 오른 경기장이다.

중국 남부지역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시설인 코 타이 아레나에서는 국내외 일류 스타들의 공연, 경기, 시상식이 열리고 있다. 수많은 슈퍼스타가 이곳을 아시아 투어의 출발점으로 선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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