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휴가지 ‘양평 퇴촌’, 몸보신 좋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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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휴가지 ‘양평 퇴촌’, 몸보신 좋은 ‘맛집’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6.08.10 1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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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된 무더위 속에 건강까지 생각하는 여행지
서울 근교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어우러진 청정 여행지로 잘 알려진 장소다. 사진 출처/ 양평군

[트래블바이크뉴스=장은진 기자] 주말 여행지로 딱 좋은 ‘양평 퇴촌’에서 ‘맛집’으로 건강 챙긴다면 무더위는 문제없다. 열대야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여름이 지속되면서 몸과 마음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빠진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주말 휴양지를 추천한다.

서울 근교에 위치한 경기도 ‘양평’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어우러진 청정 여행지로 잘 알려진 장소다. 자연과 함께 어울러 쉬기도 좋지만 양평 두물머리, 용문산, 양평군립미술관, 블룸비스타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보유하고 있어 주말 여행지로도 손색없다.

건강을 위한 보양식을 원한다면 '양평한우마을'만큼 좋은 장소도 찾아보기 힘들다. 사진 제공/ 양평 퇴촌 맛집 '양평한우마을'

특히 ‘양평 퇴촌’은 시원한 계곡이 많이 자리해 있어 여름 휴양지로 더욱 좋다. 신선 천진암 계곡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긴 후, 건강을 위한 보양식을 원한다면 '양평한우마을'만큼 좋은 장소도 찾아보기 힘들다.

한우는 양질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면역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칼슘과 철분, 비타민 B, 아연 등 우수한 영양 성분으로 건강 증진을 효능이 있으며 올레산 불포화지방으로 혈관 건강에도 좋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도 한우를 매일 조금씩 먹는 것이 건강한 장수를 위한 좋은 습관이라고 말했다.

한우는 양질 단백질이 풍부해 여름철 면역력 강화와 원기 회복에 도움된다. 사진 제공/ 양평 퇴촌 맛집 '양평한우마을'

하지만 올해 한우 사육 감소로 인한 한웃값 상승해 소비자 부담들이 쉽게 접할 수 없는 보양식이 돼 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평한우마을’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우를 판매해 주목받고 있다.

양평 퇴촌 맛집 '양평한우마을'은 별도의 유통과정 없이 한우를 직거래 시스템으로 한다. 덕분에 최고급 한우 등심을 100g 9,900원이라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특히 국내산 최고급 암소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는다.

한우 꽃등심과 생 갈비, 수원 왕갈비 등 특수부위를 다양하게 판매해 골라서 즐기기 좋다. 또한 한우 외에 왕 갈비탕, 된장찌개, 시원한 냉면까지 사이드 메뉴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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