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이 ‘홀리데이 인 켄싱턴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설 연휴에 특별하고 력셔리한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4일, 그리고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두 차례 기간동안 이용할 수 있다.
디럭스룸 1박, 정통 다이닝 2인 1회, 라 비예이유 훼름 루즈 와인과 초콜릿, 생크림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블랙 포레스트 케이크를 룸서비스로 제공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을 미리 준비해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면 켄싱턴 산타가 전달해 주는 특별한 서비스도 선보인다. 또한, 2014년을 마무리하고 2015년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12월 31일 켄싱턴 제주 호텔의 루프탑에서 소원을 적어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이밖에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ㆍ외 수영장과 옥상 야외 수영장인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핀란드식 야외 사우나’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 가격은 42만 원부터다.(10% 세금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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