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지난달 30일 B2B데이를 시작으로 11월 2일까지 나흘간 열린 모두투어네트워크의 ‘제1회 여행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일반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3일간의 기간에만 총 6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이 박람회를 찾았으며, 상품 예약인원은 7천여 명, 매출 63억 원을 기록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300여 개 관련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시관, 컨벤셜홀, 야외전시장에서 각기 다른 테마로 행사가 진행되는 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각 나라의 대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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