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이 물드는 계절 가을을 만끽하는 방법으로 일본으로 떠는 단풍여행이 있다.
일본의 단풍은 우리나라 보다 약 한달 정도 늦게 시작해 최대 11월 중순까지 볼 수 있으며, 일본 최대 호텔 레져 기업인 프린스 호텔에서도 이러한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교토는 교토 국제회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호텔 전체가 원형으로 돼 있어, 색다른 아름다운 교토의 경관을 파노라마처럼 둘러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 레스토랑에서는 형형색색 물든 아름다운 단풍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가 있으며, 조식 및 석식을 즐기며 단풍을 즐길 수 있다,
객실은 각 층별로 슈페리어, 디럭스, 로얄 층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 층에 따라 초록, 갈색, 짙은 갈색 등응로 색 테마를 지정, 교토의 정취와 어울리는 고풍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담아내고 있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교토는 도심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편안한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가족 여행객 및 부부 여행객 들에게 안성 맞춤이다.
또한, 국제 회관과 같은 대규모 회의장 시설이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학회, 이벤트 등의 목적의 비즈니스 출장객에게도 만족도가 높은 호텔로, 아름다운 교토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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