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조용식 기자 에어마카오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탑승객 선착순 500명에게 마카오 현지에서 데이터 및 통화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유심칩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에어마카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에어마카오 홈페이지 도는 지정여행사를 통해 인천-마카오 노선 에어마카오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마카오 현지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카드를 선물한다고 밝혔다.
에어마카오가 제공하는 유심칩은 50MB 데이터와 50분 마카오 국내 통화를 할 수 있으며, 재충전 시 CTM shop, 세븐일레븐 & 서클케이 등의 편의점에서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에어마카오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 후, 항공편명, 영문 성명, 티켓넘버를 출발 3일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현지에서 사용할 모바일 카드는 출발 당일 인천공항 에어마카오 카운터에서 티켓팅 진행과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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