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차림의 채림과 가오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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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차림의 채림과 가오쯔치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4.10.2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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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7일 가오쯔치는 채림과 함께 촬영한 한복 화보를 자시의 웨이보 블로그에 게재했다. 사진 출처 / 웨이보 가오쯔치
지난 9월 27일 가오쯔치는 채림과 함께 촬영한 한복 화보를 자시의 웨이보 블로그에 게재했다. 사진 출처 / 웨이보 가오쯔치

[트래블바이크뉴스] 온라인 뉴스팀  가오쯔치 고향인 중국 산시 성 타오위안에서 결혼식을 올린 채림과 가오쯔치가 오는 23일 삼청각에서 전통혼례를 올린다.

중국에서는 전통의상인 붉은색 치파오를 입은 채림, 턱시도 차림의 가오쯔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면, 이번 전통혼례는 한국의 전통의상을 입은 모습이 기대된다.

하지만 채림 소속사 측은 "삼청각에서 전통혼례 방식으로 치러지는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참석할 예정"이라며, "비공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포토월 및 기자회견은 없다"고 밝혔다. 

가오쯔치는 지난 9월 27일 자신의 웨이보 블로그에 채림과 함께 촬영한 한복 화보를 게재했다.

채림과 가오쯔치가 전통혼례를 올릴 삼청각은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전통문화예술복합공간'으로 전통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즈넉한 한옥에서 한국의 멋과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삼청각은 일화당, 청천당, 유화정, 천추당, 취한당, 동백헌, 야외놀이 마당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 전통혼례, 가족모임, 기업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삼척각 일회당 앞마당과 야외에서 전통 혼례를 치를 예정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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