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롯데호텔서울 한식당 무궁화는 오는 29일과 31일 이틀간 국내 호텔 최초로 ‘후니 킴 셰프 초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한식 최초 미슐랭 스타 셰프', '뉴욕 요리계의 한류스타' 등 수많은 수식어를 보유한 스타 오너 셰프 '후니 킴'과 롯데호텔서울 무궁화가 함께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뉴욕의 명소로 자리 잡은 그의 레스토랑 ‘단지’와 ‘한잔’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점심 메뉴(95,000원)로는 뉴욕 스타일의 해초를 곁들인 붉은 돔 물회와 퓌메(fumet) 셔벗, 자연송이 버섯을 곁들인 한우 육회, 은대구 조림, 후니 킴 스타일의 매운 갈비찜과 자연송이 버섯 된장찌개, 감을 이용한 디저트 듀오를 제공한다.
와인 5종을 포함해 더욱 풍성한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저녁 메뉴(295,000원)는 상기 점심 메뉴에 유부를 더한 성게 찹쌀 리조또를 추가로 제공한다.
후니 킴 특선 메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후니 킴 셰프와 함께 하는 즉석 사진 촬영의 기회와 셰프의 친필 서명이 들어간 스페셜 메뉴판을 기념으로 증정된다. 상기 가격 모두 세금과 봉사료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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