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켄싱턴 제주 호텔의 이탈리안 퀴진 & 바, 하늘오름에서 매일 밤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는 제주의 중문 바다와 한라산 전망이 환상적인 루프탑에 위치한 이탈리안 퀴진&바에서 펼쳐지며, 라이브 밴드의 공연, 바텐더 플레어 쇼와 함께 시원한 생맥주, 시그니처 칵테일, 10여 종의 와인과 스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티다.
특히, 라이브 공연은 이탈리아 출신 듀오 피아노&테너 스테파노(Stefano Vagnini)와 소프라노 지오르지아 (Giorgia Ragni)가 클래식뿐만 아니라 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의 가격은 5만 원이다.
한편,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정통 다이닝 1회~3회 제공, 실내에서 야외로 연결되는 사계절 온수풀, 오름 걷기, 라떼 트리오, 모히또 컬렉션 등이 포함된 데이 엔터테인먼트, 바비큐 타임, 루프탑 홀리데이 파티, 릴렉스 타임 등이 포함된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렌터카 서비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40만 원부터이며, 10% 세금은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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