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로얄캐리비안 크루즈의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 보이저호가 더욱 풍성해진 시설로 내년 여름 7월부터 10월까지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일정을 운항한다.
일본, 대만, 베트남, 중국을 기항하는 보이저호는 3박~10박 일정으로 구성되며, 인공파도타기 시설과 야외에서 스포츠 경기와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대형 야외 스크린이 설치된다.
또한, 보이저호는 선실에는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내측객실이지만 발코니에서 보는 것과 같이 바다를 볼 수 있도록 가상 스크린을 설치하고, 선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통유리로 된 파노라믹 선실도 선보인다.
내년 여름휴가 계획을 미리 고려 중인 여행객들에게 보이저호와 함께하는 홍콩 여행은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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