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여수] 조용식 기자 코레일이 지난 27일 'S트레인 1주년'을 맞아 수기공모에서 선정된 40명과 함께 용산역에서 여수로 '이순신 전라좌수사 체험 기차여행'을 떠났다.
이날 열차 안에서는 승무원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케이크 커팅 등이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수기 공모 당선자들에게 '전통 다례 체험'의 기회도 주어졌다. 또한, 여수엑스포역에서 관악대의 환영 공연과 '전라 좌수군 출정식'과 이순신 광장에서는 '강강술래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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