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쉐라톤, 웨스틴, W호텔 등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호텔 체인 스타우드가 서울 청담동에 처음 ‘알로프트’를 선보인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은 오는 10월 1일 스위트룸 4개를 포함해 총 188개 객실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알로프트 서울 강남’은 회의시설 및 피트니스센터, 바 & 레스토랑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코엑스 컨벤션 센터 및 강남 상권이 인접한 영동대로에 위치한다.
객실은 2.8ｍ의 높은 층고가 특징이며, 플러그 앤 플레이가 가능한 42인 LCD TV,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미팅을 할 수 있는 '택틱룸'과 피트니스 '리차지'를 24시간 이용할 수 있으며, 1층의 위치하는 ‘리퓨얼’은 24시간 셀프서비스 F&B 아울렛으로 구성된다. 또한, 애완동물과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알로프트 애완동물 프로그램', 아이들을 위한 '인룸 키즈 캠프' 서비스도 구성돼 있다.
안석찬 신임 총지배인은 "청담동의 영동대로와 한강의 전망을 갖추고 있어, ‘강남스타일’에 맞는 스타일 호텔로,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서울을 새롭게 보여주는데 적합한 장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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