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설 기자 멕시코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멕시칸 위크(Mexican Week) 2014 세미나'가 멕시코 관광청, 멕시코 대사관 주최로 지난 1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카를로스 블라디미르 루비오(Carlos Vladimir Rubio) 경제협력 담당은 신흥 강국 멕시코를 필두로 멕시코의 산업 인프라 등을 소개하며 한국의 경제적 동반자로서의 멕시코를 보여 주었다.
► 멕시코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하고 있는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스 멕시코 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
루즈 마리아 마르티네즈(Luz María Martínez Rojas) 멕시코 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이 멕시코 시티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했고, 멕시코 시티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여행자가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어 분위기를 고취 시켰다.
또한, 멕시코 유명 쉐프 라스까를로가 직접 만든 멕시코 음식과 멕시코 시티의 야경과 멕시코 예술 궁전 등이 담긴 엽서 4종 또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멕시코 시티는 2014년 7월까지 약 4만 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방문한 관광 명소이다. 중남미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는 멕시코 시티는 2013년 1,25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센트로 이스토리코 역사지구를 비롯하여 폴랑코까지 과거와 현대를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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