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 항공으로 페루 등 중남미 여행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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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탐 항공으로 페루 등 중남미 여행 떠나자
  • 박시인
  • 승인 2014.09.11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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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탐 항공 그룹이 페루,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핵심 명소만을 여행할 수 있는 라탐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제공/ 라탐 항공 그룹
라탐 항공 그룹이 페루, 브라질, 칠레, 멕시코 등 핵심 명소만을 여행할 수 있는 라탐 패키지를 출시했다. 사진 제공/ 라탐 항공 그룹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중남미 패키지 상품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는 란탐항공그룹이 최근 '꽃보다 청춘'으로 주목받고 있는 페루를 중심으로 한 남미 여행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란탐 항공 그룹 측은 "페루를 비롯한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등 중남미 주요 8개국의 남미 핵심 명소만을 둘러보는 21일 여행 상품을 개발했다"며, "하나투어, 모두투어, 노랑풍선, 롯데관광 등 전국 19개 여행사를 통해 이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팁, 노옵션을 강조한 중남미 8개국 21일 상품의 방문 국가는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미국 등이다. 이 상품의 특징은 21일간 중남미의 필수 관광지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신세계 7대 불가사의 지역 중의 3곳이 포함되어 있는데 멕시코의 치첸이트사, 페루의 마추픽추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을 방문한다. 이 밖에도 에콰도르의 갈라파고스 제도, 칠레 이스터 섬,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이구아수 등의 관광명소가 포함되어 있다. 

이 상품의 항공스케줄이 가능한 것은 중남미 지역의 다양한 노선을 운항하는 란탐 항공 그룹의 항공노선 덕분이다. 란탐 항공 그룹소속 란 항공이 인천에서 뉴욕 또는 LA를 경유 페루의 리마까지 운항하고 있으며, 리마에서 마추픽추가 있는 쿠스코까지는 하루 14편의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라탐 패키지는 중남미 8개국 21일 상품 이외에 중남미 6개국 15일, 중남미 4개국 11일 등 총 10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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