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관광청, 2014 노르웨이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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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관광청, 2014 노르웨이 워크숍 개최
  • 김효진
  • 승인 2014.09.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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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노르웨이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줄 워크숍이 오는 9월 26일에 열린다. (사진제공=노르웨이관광청)
북유럽 노르웨이의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줄 워크숍이 오는 9월 26일에 열린다. (사진제공=노르웨이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김효진 기자 노르웨이 관광청이 매년 주최하고 있는 ‘2014 노르웨이 워크숍’이 올해 19회째를 맞아 오는 9월 26일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덴마크 관광청의 Mr. Flemming Bruhn 이사가 참가하고, 핀에어, 대한항공, 스칸디나비아 항공 등 3개 항공사가 참가하여 북유럽에 쏠린 관심을 보여준다.

오전 10시 30분부터 현지 업체들의 생생한 정보를 비롯하여 1:1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진다. 워크숍에는 Destination, Transportation, Accommodation 등의 주제로 23개의 노르웨이 전역의 관광 업계 대표들이 참가해 생생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펼치게 된다.

한편, '바이킹의 후예' 노르웨이는 스칸디나비아 반도 맨 왼쪽에 위치한 16만 개 이상의 호수들이 흩어져 있는 산악국가로서 세계 지도에서 가장 북쪽에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노르웨이는 수상스포츠, 크루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사진제공=노르웨이관광청)

노르웨이는 한반도의 약 1.5배의 면적으로 동쪽으로는 소련, 핀란드, 스웨덴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서쪽에는 노르웨이 해, 북해와 대서양이 있다.

국토의 형태는 남북으로 좁고 긴 형태를 한 노르웨이는 2만㎞가 넘는 해안선이 펼쳐지고 국토의 30%가 북극권에 속해 있다. 남단에서 북단까지 일직선으로 1,750㎞나 되는 피오르드가 유명하다. 수도는 오슬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노르웨이는 낚시, 사냥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휴가를 보내기에 적합한 곳이다. 특히, 다양한 종류의 레스토랑, 박물관과 함께 웅장한 피오르드에서 즐기는 크루즈와 활기찬 문화를 즐길 수 있다.

여행 시즌은 6월부터 8월 중순. 현재 우리나라에서 직항으로 운항하는 항공편은 없으므로 유럽 내의 대도시나 일본을 경유해서 들어간다. 주로 코펜하겐이나 스톡홀롬을 통해서 노르웨이로 여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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