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문턱으로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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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문턱으로 여행 떠나볼까?
  • 김효설
  • 승인 2014.08.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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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리조트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정기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사진=용평리조트)
용평리조트가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정기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사진=용평리조트)

무더웠던 8월이 막바지에 이르렀고, 9월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서고 있다. 가을로 성큼 다가서면서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아직 낮 기온이 28~29도가 지속하고 있다.

그래서 더위에 지친 도시 사람들은 시원한 지역을 선호한다. 서늘한 가을을 느끼고 싶다면,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있는 용평리조트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아침과 초저녁 기온은 15도까지 내려가 그야말로 가을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의 장소이다. 도심 속의 늦더위를 피하고 싶다면 용평의 서늘한 가을을 먼저 느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가을을 맞이하여 용평리조트에서 가을 정기패키지를 2개를 출시하였다. 오는 9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패키지 중 첫 번째 패키지는, 객실 1박+관광 곤돌라(2/4인)+피크아일랜드(2, 4인)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가장 저렴하게는 2인 13만 6천 원, 4인 18만 2천 원이다.

두 번째 패키지는 객실 1박, 관광 곤돌라(2, 4인), 도라지 한식당 조식(2, 4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저렴한 가격은 2인 12만 8천 원, 4인 16만 6천 원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또한 늦은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여유로운 휴가’ 패키지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객실,도라지 조식(2인),곤돌라(2인)으로 구성되어 있는 이 패키지는 8월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주중 11만 3천 원,  주말 13만 3천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추석맞이 이벤트로, 호텔 볼룸 2층에서 한가위 합동차례가 9월 8일 오전 8시부터 있을 예정이다. 송편 빚기 체험도 있는데,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되고 참가비는 3만 원이다.

한가위 스페셜 조식뷔페는 호텔 양식당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은 9월 6일부터 9월 9일,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가위 스페셜 테라스 디너뷔페, 한가위 특선 정식, 그린 셀프 구이 가든 등 다양한 추석맞이 이벤트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용평리조트 홈페이지(http://www.yongpyong.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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