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 실시
상태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 실시
  • 김효설
  • 승인 2014.08.26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로 유럽 주요 도시로의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제공=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로 유럽 주요 도시로의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진제공=루프트한자 독일항공)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오는 31일까지 ‘한국 취항 30주년 기념 특가’를 제공한다.

유럽 주요 도시로의 왕복 항공권 구매 시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기준, 세금 및 수수료 포함하여 1백만 3천 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출발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로 연말연시 여행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코노미 클래스 외에도 루프트한자의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에도 특가가 적용된다. 새로운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오는 12월부터 한국에 우선 도입할 예정이며 이번 특가를 통해 107만 9천 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비즈니스 클래스는 274만 6천 원부터 시작하며 모두 세금 및 수수료가 포함된 요금이다.

한편, 이번 특가로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늘의 여왕’이라 불리는 보잉 747-8기종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보잉 747-8은 A380에 맞먹는 최신형 항공기종으로 지난 3월 한국 취항 30주년을 기념하여 루프트한자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각 클래스별 특가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홈페이지(L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독일의 민영 항공사로 유럽계 항공사 중 여객 수송량 1위를 자랑하는 유럽 최대 항공사이다. 스위스 국제 항공사,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 저먼윙스 등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와 함께 유럽 170개 이상, 전 세계 400개 이상의 도시로 운항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 및 뮌헨을 중심으로 한국과 유럽을 주 13회 연결하며 한식 기내식, 한국인 승무원, 한국어 엔터테인먼트 등 한국인 승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