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 리조트로 거듭나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상태바
복합 리조트로 거듭나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 구상은
  • 승인 2014.07.03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이커우 관광청이 주최하는 '미션힐스 하이커우 투어리즘 시즌 인 코리아' 설명회가 지난달 27일 열렸다. 사진/ 구상은 기자
하이커우 관광청이 주최하는

하이난 하이커우 관광청이 '미션힐스 하이커우 투어리즘 세션 인 코리아'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달 27일 프라자호텔에서 여행업계 및 관계자를 초청, 관광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미션힐스 그룹 염시와(Yum Siew Wah) 부사장은 "미션힐스 하이커우가 한국 시장에서 골프리조트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500여 개의 게스트룸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으며, 리조트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 키즈클럽 등을 갖추고 있는 리조트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리조트임을 설명했다.

특히, 아시아 최대규모의 스파, 100% 천연 미네랄 온천, 수상 테마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월드스타 박인비가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쉽' 에서 우승을 한 장소로 아시아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포함한 국제 대회가 열리는 골프리조트라고 밝혔다.

미션힐스 그룹 염시와 부사장은 설명회에서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골프리조트뿐만아니라 가족여행객을 위한 복합리조트임을 강조했다.  

그는 또,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해구 메이란 국제 공항에서 15분, 다운타운까지 30분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아 손님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다”며 “ 부모가 골드카드를 이용시 12세 미만의 어린이 두 명까지는 식사와 부대시설 이용이 무료이기 때문에 온 가족이 다 같이 즐기면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리조트"라고 말했다. 

이밖에 “다양한 시설과 리조트 주변여행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골프뿐만 아니라 스파, 온천을 가지고 있는 복합시설이기 때문에 누구나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션힐스 하이커우와 대명코퍼레이션은 올해 한국 고객들이 미션힐스 하이커우의 다양한 혜택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GSA를 체결한 바 있다.

대명코퍼레이션이 선보인 골드카드와 키즈카드는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6개의 레스토랑에서 조식, 중식, 석식 이용, 야외 수영장의 부대 시설과 모든 액티비티 무료, 워터파크 무료입장권 제공(최대 성인 2명, 아동 2명), 골프연습장 무료 이용, 수영장 튜브 2개 및 파 3 골프코스 36홀 그린피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한, 100위안(한화로 약 1만  6천 원)을 내면 금, 토요일 야외 씨푸드 바비큐를 맥주와 음료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특별히 한국인 고객만을 대상으로 '무비타운'과 쇼핑과 레스토랑이 밀집한 '란 콰이 퐁'을 무료입장할 수 있다.

플래티넘카드는 골프 코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추가되며, 골드카드와 같은 혜택이 제공된다.

미션힐스 하이커우의 객실은 탁 트인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어 발코니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이하 사진/ 대명코퍼레이션 

미션힐스 하이커우가 자랑하는 '라바라군'은 수상 테마파크로 야외수영장, 인공 해변, 비치발리볼 코트, 야외 공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골드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수영장 안에서 튜브 2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맥주와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야외 씨푸드 바비큐 파티가 열린다.

오는 19일부터 하이커우 직항전세기가 운항함에 따라 하이난에 대한 여행업계의 관심도가 점차 높아져 가고 있는 가운데, 미션힐스 하이커우는 자전거투어, 나이트 골프투어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리조트를 이용하는 재미까지 더 했다.

대명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키즈클럽을 통해 아이에게 중국어 수업, 중국 문화 배우기 등을 가르쳐주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그 시간을 이용해서 골프나 스파 같은 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각자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며 “리조트 안에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고, 저녁에는 무비타운과 란 콰이 퐁 에서 다양한 나이트라이프를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