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이 3일 배우 조여정을 델타항공의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발표했다.
델타항공의 한 관계자는 "평소 조여정은 미주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델타항공은 조여정을 한국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 조여정은 올 한해 동안 델타항공의 시애틀 및 디트로이트 직항편과 연결 운항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여정이 방문했던 미국과 캐나다의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광범위한 항공망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편리한 연결편을 제공하고 있다.
► 배우 조여정은 평소 미주 여행을 즐겨해 왔는데, 3일 미주 및 캐나다 지역을 취항하는 델타항공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여정은 델타항공의 홍보대사로서 델타항공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와 델타항공의 여러 운항지에서 진행하는 사진 촬영 행사에 참가하여 한국 고객을 대상으로 델타항공 브랜드와 서비스를 널리 알리게 될 것이다. 또한, 델타항공의 관광 포스터와 브로셔에도 모델로서 활동하게 된다.
델타항공의 비네이 듀베(Vinay Dube) 아시아 태평양 수석 부사장은 “조여정 씨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서 델타항공의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델타항공은 조여정 씨의 도움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델타항공의 서비스와 고객 경험을 보다 널리 알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