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제주가 개관 백일을 맞아 축하하는 의미로 '개관 100일 기념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14만 3천 원에 슈페리어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호텔 오픈 기념 타올이 제공된다. 1일 10실에 한해서 주중 한정(월~목)으로 오는 6월 8일부터 7월 10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여름을 일찍 즐기기 위한 고객들을 위해 '얼리 서머 패키지'도 선보인다. 금액은 22만 원부터이며,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마운틴 객실 1박에 2조식 2인, 호텔 오픈 기념 타올, 야외 정원에 위치한 풀 바와 씨 가든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료 권이 포함된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아레나 비치백, 수영모, 대형타올로 구성된 아레나 비치 백 세트와 리리코스 화이트닝 키트가 제공되며, 2박 이상 투숙 고객에게는 다목적용 방수 팩을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야외 정원에 위치한 온수풀과 24시간 개방되는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온수풀 이용 고객에게는 방수 MP3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패키지 모두 세금 포함된 가격이다.
롯데시티호텔제주는 오는 6월에 추가로 사우나와 샤워부스, 라커룸 등의 시설을 개장하여 더욱 편안한 휴식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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