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6월 1일에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힌 가운데, 롯데호텔부산은 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낭만과 젊음의 도시 부산을 만끽할 수 있는 '얼리 서머 바캉스 패키지'를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선보인다.
이중 '바캉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에서의 1박과 부산 아쿠아리움 입장권 2매, 엘리자베스아덴 선블럭1개, 해운대 셔틀버스의 특전이 제공되며, 가격은 19만 원부터다.
'선샤인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 1박에 라세느 조식 2인, 엘리자베스아덴 선블럭1개, 해운대 셔틀버스를 22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여름 휴가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 러브 패키지'도 선보인다. 디럭스 패밀리 객실 1박과 라세느 조식 3인, 엘리자베스아덴 선블럭 1개, 해운대 셔틀버스에 하프사이즈 와인, 계절과일, 초콜리스 쿠키로 구성된 웰컴 푸드가 제공되며, 가격은 25만 원부터이다.
또한, '아이 스위트 패키지'는 '아이 러브 패키지' 특전에 디럭스 스위트 객실로 업그레이드와 부산 아쿠아리움 입장권 3매가 추가로 포함되며, 31만 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 요금은 세금과 봉사료가 별도이며, 홈페이지와 유선으로 모두 예약할 수 있다. 단, 아이 스위트 패키지의 경우 유선으로만 예약할 수 있다.
이밖에 여름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는 투숙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하루에 2~5회까지 해운대를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장이다. 운행 시간 및 회수는 기간 별로 다르다.
문의 및 예약은 롯데호텔부산 051-810-1100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