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관광청은 지난 20일 서울에서 ‘타일랜드 로드쇼 2014’를 개최한데 이어 오는 22일 부산에서도 같은 행사를 갖는다.

타일랜드 로드쇼는 한국 시장에서 인기 있는 태국 내 고급 호텔과 리조트, 골프장 및 기타 관광 업체 40여 곳에서 직접 방한한 가운데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하는 자리다.

태국관광청은 이번 행사에서 새롭고 유니크한 관광지를 5곳을 개발했다. 관광지 5곳은 국립공원이 있는 카오야이, 유네스코에 등록된 유적지를 가지고 있는 야유타야, 철도시장과 허니문으로 새롭게 뜨고 있는 후아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꼬창, 시티투어 트램이 있는 치앙마이 등이다.

태국관광청과 참가 업체에서 제공하는 유용한 자료 및 판촉물이 제공되며, 태국항공권과 숙박권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