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이 비즈니스맨을 위한 1시간 맞춤형 런치코스'테이스트 오브 피에르 가니에르'를 선보였다.
이번 런치 코스는 짧은 점심시간을 활용한 비즈니스 미팅에 맞춰졌으며, 정통 프렌치 코스 메뉴를 맛볼 수 있다.
런치 메뉴에는 식사 전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아뮤즈 부쉬와 메인요리, 디저트의 3코스로 구성된다. 가장 처음 맛보게 되는 아뮤즈 부쉬로는 고르곤졸라와 배 아이스크림, 셀러리와 그린 망고를 섞은 그라니떼 등으로 피에르 가니에르만의 독특한 조합으로 이색적인 맛을 제공한다.
메인요리는 바다와 육지 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바다 메뉴에는 계절 채소와 멍게, 두릅 등을 곁들인 우럭요리가 제공되며, 육지 메뉴에는 리코타 뇨끼와 라자냐, 엔쵸비가 들어간 피살라 디에와 함께 송아지 안심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다.
디저트로는 케이크와 쿠키,초콜릿 그리고 커피 또는 차가 제공된다.
가격은 바다 기준 8만 5천 원, 육지 기준 12만 1천 원으로 여기에 1만 6천 원을 추가하면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화이트 또는 레드 와인 한 잔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상기 요금은 세금, 봉사료가 포함되어있다.
문의 및 예약은 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02-317-7181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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