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해동갑족 잡기 위해 이성계-홍인방 세력 다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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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해동갑족 잡기 위해 이성계-홍인방 세력 다툼 시작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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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족을 잡기 위해 이방원과 홍인방이 필사의 노력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 아들 이방원, 해동갑족에게 "그동안 많은 것을 누렸다" 호통
홍인방, 해동갑족에게 자신에게 굴복하라고 협박

[트래블바이크뉴스] '육룡이 나르샤' 이성계와 홍인방이 해동갑족을 자신의 세력으로 만들기 위해 필사의 노력을 진행했다.

24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6회에서는 홍인방이 역모를 이유로 해동갑족을 협박해 자신의 세력으로 만드는 장면과 이성계의 5남인 이방원이 해동갑족에게 질타하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샀다.

이날 방송에서 홍인방은 해동갑족에게 모반을 이유로 해동갑족 전원의 서명을 받아줄 것을 협박했고, 이방원은 해동갑족에게 "당신들은 700년 동안 모든것을 누렸다"며 이제는 달라질 것을 요구했다.

(해동갑족을 잡기 위해 이방원과 홍인방이 필사의 노력을 펼치며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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