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 22일 0시 22분 서거
유족 동의-국무회의 통해 장례는 국가장으로 치러질 듯

[트래블바이크뉴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해 왔던 김기수 비서실장은 "장례는 국가장으로 하고, 현충원에 모시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에 조문 온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오늘 오후 2시에 국무회를 열엇 결정하겠다고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과 통화했다"며 "국가장으로 하고, 굽립 현충원에 모시는 걸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삼 전 대통령이 국가장을 치르기 위해서는 유족의 동의와 국무회의 심의가 필요하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가장, 장지는 국립현충원에 안치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MBN, 김영삼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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