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관광청이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브레멘 관광국 등과 함께 '제40회 GTM 2014 독일관광박람회'를 브레멘에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100명 이상의 저널리스트와 관광업계를 이끌어 나가는 600명 이상의 대표가 참석한다.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브레멘과 브레머하펜에서 이렇게 관심도 높은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두 번째라는 점이 매우 기쁘다"며, "GTM 독일관광박람회는 국제마케팅을 위해 가장 중요한 B2B 플랫폼을 대표하는 자리이며 관광 명소로서의 독일을 알리는 최고의 이벤트”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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