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변함없는 감동의 김장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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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간 변함없는 감동의 김장 나누기
  • 강정훈 기자
  • 승인 2015.11.19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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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조선호텔, 다정다감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다정다감 김장 나누기'행사 사진. 이 행사에는 조형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왼쪽 첫 번째), 노상덕 신세계조선호텔 상무(왼쪽 두 번째), 유무영 서울 식약청장(가장 오른쪽) 등이 참여했다. 사진 제공/ 신세계조선호텔

[트래블바이크뉴스] 신세계조선호텔은 11월 19일 오전 10시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신목 종합사회복지관 앞에서 식약청과 함께 ‘다정다감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신세계조선호텔, 식약청 임직원들과 더불어 노상덕 신세계조선호텔 상무, 조형학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총주방장, 유무영 서울 식약청장이 참여해 만든 김장 김치 1,200 kg(350포기)은 복지관 인근 저소득층 220가정에 전달되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13년간 계속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신세계조선호텔

매년 진행하고 있는 이 행사는 단순히 김장 김치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다양한 이웃, 정다운 지역사회, 다 함께 만드는 감동의 김장 나누기’라는 주제로 온정의 손길을 나누자는 의미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김태욱 신세계조선호텔 CSR 팀장은 “지난 13년 동안 매년 겨울 신목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김장 하기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는 식약청 임직원들과 협동해 ‘다정다감’의 뜻을 나누게 되어 더욱 의미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조선호텔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사회 활동”을 중심으로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조선호텔 임직원이 사회봉사에 참여한 시간은 2014년 기준 연간 6,700여 시간에 이르며, 환경보호에 참여한 시간을 합치면 총 8,000시간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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