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생일선물로 받았다는 미니벨로 'MINI'를 타고 아들과 함께 자전거 나들이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12일 페이스북을 통해 서판교 운중동에서 아들 권룩희와 함께하는 라이딩 장면도 눈길을 끌었다.
"라임(자전거 색상)이 덕분에 일찍 운동을 시작했네요. 날씨는 그저 그랬지만, 마음은 최고"였다는 손태영은 청바지 차림으로 자신의 'MINI' 자전거와 함께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편 손태영은 오는 18일 첫 방송이 되는 TV조선 드라마 <불꽃 속으로>에서 주연 쿠미코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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