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한국에 상륙하다”
상태바
“두바이 한국에 상륙하다”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5.11.13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바이 관광청 한국사무조 개소
전 세계 21번째 두바이 현지 사무소. 사진 제공/ 두바이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 두바이 관광청이 지난 10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여행 업계 주요 인사들과 관련 미디어를 초청해 두바이 관광청 한국 사무소 개소를 정식으로 선언했다.

두바이 관광청은 오는 2020년에 두바이에서 ‘엑스포’를 앞두고 연간 방문객 2000만 명을 유치한다는 목표로 세계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있다.

한국사무소는 전 세계 중 21번째 두바이 현지 사무소로 한국 시장에 가족여행, 신혼여행, 골프 등의 여행지로 두바이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두바이 관광청 CEO 이삼 압둘라힘 카짐은 “2020년까지 연간 2000만 명의 여행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며 “한국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매우 큰 만큼 우리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사무소 류영미 대표는 “두바이에 대해 안다면 누구나 한번 쯤 가보고 싶어 할 곳”이라며 “두바이 여행은 다양한 가격대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가능한 점, 안전하고 즐거운 가족여행이 가능한 점, 저녁 비행기를 이용해 접근성이 좋다는 점 등 두바이의 매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ag
#N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