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어린이도 올라타기 좋게 만든 유럽형 스타일의 프레임에 그린, 핑크, 블루 3가지 색상의 '감자별 18' 어린이 자전거가 출시됐다.
최근 tvN에서 방영 중인 '감자별 2013QR3'의 공식 라이선스 어린이 자전거인 '감자별 18'은 보조바퀴가 필요한 초보 어린이에게도 부담이 없게 탈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격은 17만 8천원.
'감자별 18'을 출시한 에이모션은 "5~8세까지 승차할 수 있으며, 보조바퀴를 떼면 두발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게 탈부착할 수 있다. 자전거 바퀴가 어린이에게 적합한 18인치라서 '감자별 18'로 명명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모션 관계자는 "“자전거는 어린이들에게 라이딩의 즐거움을 느끼고 균형감각과 운동신경을 동시에 키울 수 있게 해 주기 때문에 인기 있는 선물 아이템"이라며, "감자별 캐릭터로 만든 자전거가 어린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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