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가족-휴양 여행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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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가족-휴양 여행지로 인기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5.11.03 13: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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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까지 야간 티업 가능,,,내년에 사바 마스터스 대회도 열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골퍼들의 천국으로 말레이시아 트래블 어워드에서 말레이시아 베스트로 선정된 27홀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 클럽에서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 수트라하버 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 "코타키나발루에서 유일하게 밤 11시까지 야간 티업을 할 수 있는 매력 있는 골프장이 바로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 & 컨트리클럽이다. 내년 1월 4일부터 2월 27일까지 사바 마스터스 대회와 원아시아 큐스클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라 골프 마니아의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고 밝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의 허윤주 부사장.

특히,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를 통해 한국의 골프 마니아와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참가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허 부사장은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골프를 즐기고, 세계적 명성의 만다라, 차바나 스파에서 여행과 일상의 피로를 풀어버리라고 권한다. 또한, 19세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북보르네오 증기기차 체험(매주 수, 토요일 운행)도 매력적이라고.

'2015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 허윤주 부사장(왼쪽 세 번째)이 사바관광청과 모두투어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가 디자인했으며, 버뮤다 잔디 위에 난이도 있는 벙커를 배치, 전략적인 코스로 설계하여 골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골프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디자이너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가 디자인했으며, 버뮤다 잔디 위에 난이도 있는 벙커를 배치, 전략적인 코스로 설계하여 골프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연중 쾌적한 날씨와 함께 아름다운 풍광이 어우러져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프로 골퍼들도 모두 극찬을 아끼지 않는 곳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퍼시픽 수트라 호텔과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등 총 956개의 객실이 있다. 또한, 5개 테마 수영장, 15개 레스토랑&바, 야간 골프가 가능한 27홀 챔피언십 골프 & 컨트리클럽과 영화관, 볼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및 해양 스포츠 천국인 마리나 클럽도 갖추고 있으며, 코타키나발루 시내와 공항에서 각각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허윤주 부사장은 "이번 여행박람회를 통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골프 마니아들에게 수트라하버 리조트의 높은 인지도를 심어주는 좋은 계기가 되어 만족한다"며 "수트라하버 리조트 여행상품'은 전국의 모두투어 대리점을 통해 여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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