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간직하는 '허니문 스냅 촬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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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을 간직하는 '허니문 스냅 촬영' 인기
  • 조용식
  • 승인 2014.04.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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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의 추억을 아름답게 남기기 위해 '허니문 스냅 촬영'이 인기를 끌고 있다. ( 사진제공:레드캡투어 )
신혼여행의 추억을 아름답게 남기기 위해

신혼여행에서 다정한 연인의 모습을 한 스틸 컷이 없어 아쉬움이 남는다. 일행에게 부탁해 보지만 역시 여행지 사진의 딱딱함이 묻어난다.

일생에 한 번인 신혼여행에서 두 사람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오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신랑보다 신부에게는 여행지에서의 멋진 스틸 한 컷은 평생 가슴에 간직하고 싶은 로망이다.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다면 신부가 꿈꾸는 로망이 현실로 이루어진다. 현지의 전문 사진작가와 코티네이터가 자연스럽고 편한 촬영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들은 신혼부부에게 잘 어울리는 하와이 배경을 찾아 사진에 담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1시간 또는 2시간 정도 와이키키 스트리트 또는 비치에서 단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더 매력적이다.

하와이 허니문 스냅 촬영을 상품으로 개발한 레드캡투어는 "새로운 여행의 트렌드로 신혼여행의 추억을 보다 아름답게 남기기 위해 개별적으로 사진작가를 섭외해서 촬영하는 허니문 스냅 촬영이 최근 인기를 높다"며, "흔히 입을 수 있는 복장보다 미니 웨딩드레스나 시도 하지 않은 챙이 넓은 모자와 같은 소품을 이용하면 더욱 더 로맨틱한 룩을 완성해 영화 속 주인공처럼 재현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레드캡투어(www.redcaptour.com)의 허니문 스냅 촬영은 시간에 따라 가격은 25만9천 원에서 55만9천 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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