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이어 MTB, 철인3종에도 스폰서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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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이어 MTB, 철인3종에도 스폰서쉽
  • 조용식
  • 승인 2014.03.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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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을 맞아 시마노의 스폰서쉽 활동이 산악자전거, 트라이애슬론 팀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사진제공:시마노)
2014년을 맞아 시마노의 스폰서쉽 활동이 산악자전거, 트라이애슬론 팀 등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사진제공:시마노)

시마노가 스폰서쉽 활동을 사이클에서 산악자전거, 트라이애슬론 팀 등으로 확대하고 있다.

시마노는 사이클링 업계의 주요 스폰서 중 하나로, 모든 사이클링 분야의 팀과 이벤트를 후원하는 활동을 펼쳐왔고, UCI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하다.
 
시마노의 스폰서쉽은 단순히 시마노 제품을 홍보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그를 통해 제품을 발전시키고, 더 넓게는 사이클이라는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2014년을 맞이하여 이러한 스폰서쉽 활동을 더 늘리고자 새롭게 산악자전거 팀과 트라이애슬론 팀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부터 시마노는 이미 BMC 마운틴 바이크팀, 자이언트 XC레이싱, 트렉 팩토리 레이싱 팀과 같은 강력한 라인업의 산악 자전거팀을 후원을 시작 한 바 있다. 

2014년에는 슈퇴클리 MTB팀이 새롭게 스폰서쉽 프로그램에 추가된다. 스위스의 스타 라이더인 마티아스 플뤽이 속한 팀이다.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XTR 컴퍼넌트와 휠, 페달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시마노는 1월에 Uplace BMC 트라이애슬론 팀의 공식 스폰서가 되었다. 이 팀은 현재 39개의 철인 타이틀을 가진 10명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시마노의 Dura-Ace Di2 컴포넌트와, 휠, PRO 스템과 핸들바, 시마노의 트라이애슬론용 신발을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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