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범행 중학생 "학생들이 미웠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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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범행 중학생 "학생들이 미웠다" 발언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9.0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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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부탄가스 폭발(사진=KBS 방송화면)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사건 당사자 검거.

[트래블바이크뉴스]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사건을 일으킨 중학생 이모(15) 군이 범행 사실을 털어놨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사건의 당사자인 이 군에 대해 "전학 당한 학교의 학생들이 미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군은 "학교 폭력이나 왕따는 없었다"면서도 "해당 학교 학생들을 혼내주고 싶었다"고 언급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한편, 이 군은 서울 양천구 소재의 한 중학교에서 부탁가스 폭발 사건을 일으키고 이를 온라인 상에 공개하는 등 엽기행각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다.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참 엽기다"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이럴수가"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사회가 무서워지네"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저런 생각을 왜 했나"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진짜 어이없네" "중학교 부탄가스 폭발, 그러지 말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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