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연휴, 명동서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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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연휴, 명동서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 조용식
  • 승인 2014.02.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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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서울 명동에서 유진룡 문체부 장관 등 주요 유관 인사들과 관광경찰, 미소국가대표, 관광특구 명예보안관,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자원봉사자 등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친절한 대한민국 우리가 먼저’라는 슬로건으로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총 150여 명에 달하는 참여자들은 1시간 동안 명동 중심가를 돌며 외국인관광객들에게 기념품과 ‘행운의 과자(포춘 쿠키)’를 증정하고, 외국인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가게들을 방문하며 ‘친절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관광객 주요 접점에 대한 친절의식의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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