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전기자전거 A2B,아시아 한국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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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기자전거 A2B,아시아 한국 첫 진출
  • 구상은
  • 승인 2014.01.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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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시동 모듈 전선까지 매쉬 처리하여 프레임 안으로 넣어 깔끔하고 심플한 Alva+
브레이크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시동 모듈 전선까지 매쉬 처리하여 프레임 안으로 넣어 깔끔하고 심플한 Alva+

국내 자전거업체가 유럽으로 전기자전거를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영국의 전기자전거 업체인 A2B가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A2B는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덴마크에 공식 직영매장에 이어 아시아에는 처음으로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3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Octave(옥타브)'.‘Alva+(알바플러스)’,‘Kuo(쿠오)’ 등을 주력 상품으로 하고 있다.

특히 미니벨로 전기자전거인 Kuo(쿠오)는 쉽게 접어 보관할 수 있어 지하철 등 다른 교통수단을 통한 이동이 가능해 젊은층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

윤영선 A2B코리아 지역총괄책임 매니저는 “미국과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A2B 스토어”라며 “영국 본사에서도 한국 시장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을 찾으면 A2B의 메인제품 3종과 올해 출시되는 신제품을 모두 시승해 볼 수 있으며, 현장구입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A2B 홈페이지(www.wearea2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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