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과 함께 떠나는 호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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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과 함께 떠나는 호주여행
  • 조용식, 구상은
  • 승인 2014.01.20 2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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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상우와 손태영이 골드코스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하 사진출처:손태영 페이스북)
► 권상우와 손태영이 골드코스트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하 사진출처:손태영 페이스북)

배우 손태영이 권상우가 골드코스트를 배경으로 행복한 표정을 하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손태영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들 룩희와 함께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단란하고 행복한 여행사진 21장을 공개했다. 손태영이 공개한 사진을 통해 호주로의 여행을 시작해 보자.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 경성원 실장은 "손태영, 권상우 부부의 사진을 보면 골드코스트, 서퍼스 파라다이스, 커럼빈 야생동물공원 그리고 로비나 쇼핑센터 앞의 인공호수 등에서 촬영한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 서퍼들의 천국이라고 불리우는 골드코스트에서는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과 파도와 함께 호흡을 하는 서퍼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 권상우와 아들 룩희가 서로의 사랑을 과시(?)하며 다정한 입맞춤을 하고 있다.

골드코스트는 필리핀의 보라카이, 미국의 팜비치와 함게 세계 3대 해변으로 꼽는 유명한 휴양지이다. 손태영 가족에게는 골드코스트가 제 2의 고향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권상우가 오래전에 골드코스트에 17억원을 주고 구입한 펜트하우스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손태영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메인사진으로 공개된 무지개가 떠 있는 해변 전경도 바로 그들의 보금자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아들 룩희와 함게 다정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 권상우가 서 있는 곳은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두 블럭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하드록으로 유명한 이곳에는 말쇼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아웃백 스펙터클 쇼'가 유명하다.

그리고 보통 펍으로 시작해서 디제이가 노래를 틀면, 클럽으로 변하는 곳이기도 하다. 쉐블론 르네상스 등 쇼핑센터도 많이 있어 여성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이다.

► 커럼빈 야생동물공원에서 왈라비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룩희.

► 서퍼스 파라다이스에는 하드록, 쇼핑센터 그리고 식당들이 많이 있다. 쇼핑센터의 레고 코너에서 룩희와 외국인 아이들이 레고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다.

아이들은 레고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룩희도 하드록과 쇼핑센터로 유명한 곳에서 발걸음을 멈춰서 레고를 만지고 있는 모습이 매우 진지해 보인다. 물론 그곳에는 룩희뿐만 아니라 호주의 어린이들도 레고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이 사진으로도 소개되고 있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커럼빈 야생동물공원. 룩희가 왈라비의 머리를 쓰다듬는 사진이 인상적이다. 살짝 긴장한 표정도 보이지만, 이내 친숙한 모습으로 나란히 기념촬영도 하고 있다.

► 로비나 쇼핑센터 앞의 인공호수에서 저브 놀이를 즐기고 있는 권상우와 록희.

►손태영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족과 함께 떠난 호주 골드코스트 여행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출처:손태영 페이스북)

커럼빈 야생동물공원은 그늘도 많이 있어 더위를 피할 수 있으며, 무료 기차도 운행하고 있다. 코알라, 캥거루, 왈라비는 물론 1400여종의 동물들과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여행자들과 기념촬영에 흔쾌히 응하는 왈라비가 단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마트와 백화점까지 함께 있어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로비나 쇼핑센터 앞의 인공호수에서 권상우와 룩희는 저브놀이에 푹 빠져 있다. 저브를 타며 해맑게 웃는 권상우, 그리고 다소 주춤한 자세로 아빠에게 다가서는 룩희의 모습이 다정스럽기만 하다.

도움말 : 경성원 실장(호주퀸즈랜드주 관광청) / Helen 호주 시드니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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