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왜 그런 극악무도한 일이 벌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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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왜 그런 극악무도한 일이 벌어졌나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2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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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사진=YTN 방송화면)

미국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트래블바이크뉴스] 미국에서 한 지역방송 생방송 도중 총격사건이 발생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들은 지역 방송사 WDBJ의 기자 앨리슨 파커(여)와 카메라 기자 애덤워드(27)가 총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반면, 용의자로 지목된 플래내건은 자살했다.

범행을 저지르느 용의자 플래내건은 해당 지역방송사에서 해고를 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해당 기자들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것으로 현지 경찰은 추정했다.

플래내건은 두 기자들에게 불만을 표시하는 글을 SNS와 회사 팩스로 전송하는 한편, 총격 장면도 함께 온라인 상에 올리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

특히, 이번 범행은 생방송 도중 일어난 사건이라 미국사회를 더욱 큰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경찰은 "용의자는 현장에서 300km 떨어진 곳에서 자살했다"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미국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소식에 누리꾼들은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인종범죄인가"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원한에 의한 범행"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왜 죽나"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정말 엽기적이네"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붙잡아야 했는데"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정말 충격적이다" "총격사건 용의자 자살, 미국사회 큰 충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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