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세계 최초의 아울렛 내 호텔,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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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세계 최초의 아울렛 내 호텔,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 호텔'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4.07.31 02: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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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과 편리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메칭엔 중심부에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어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호텔은 독특한 Moxy 정신을 받아들인 캣워크 모티브의 로비 등 감각적인 스타일을 호텔의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호텔은 독특한 Moxy 정신을 받아들인 캣워크 모티브의 로비 등 감각적인 스타일을 호텔의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독일 슈투트가르트=김효설 기자]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Moxy Outletcity Metzingen)호텔은 스타일과 편리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메칭엔 중심부에 완벽하게 자리 잡고 있다. 독특한 Moxy 정신을 받아들인 캣워크 모티브의 로비 등 감각적인 스타일을 호텔의 디자인에 적극 반영했다. 특히, 기다란 실로 제작된 스풀, 마네킹과 코트 걸이 등 패션 도시 메칭엔과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역사를 호텔 실내 디자인 안에 살려냈다. 호텔 투숙객은 아울렛시티 메칭엔의 럭셔리 브랜드 존에 위치한 다양한 브랜드를 호텔 객실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프런트 데스크는 바와 연결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투숙뿐 아니라 업무와 미팅을 위한 고객들을 배려한 플러그 앤 미트 공간도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대형 TV와 미팅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프런트 데스크는 바와 연결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투숙뿐 아니라 업무와 미팅을 위한 고객들을 배려한 플러그 앤 미트 공간도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대형 TV와 미팅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경쾌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로비에는 최첨단 비디오 월을 포함한 다양한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객실 열쇠를 받는 동안 음료를 마시며 체크인을 할 수 있는 프런트 데스크는 바와 연결되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투숙뿐 아니라 업무와 미팅을 위한 고객들을 배려한 플러그 앤 미트(Plug and Meet) 공간도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대형 TV와 미팅 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업무나 모임을 위한 다용도 공간을 찾는 분들을 위해 플러그 앤 미팅(Plug and Meet)이 있다. 공용 공간은 인체공학적 좌석, 역동적인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56인치 TV, 성공적인 회의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설계되었습니다. 목시 아울렛시티 메칭엔은 고객 간의 협업과 자유로운 아이디어 교환을 장려하는 혁신적인 공동 작업 공간으로도 기쁨이 두 배가 된다.

세련된 디자인의 넓고 쾌적한 객실에는 고급 스레드 카운트 침구와 욕실용품이 갖춰져 있는 기능적으로 잘 꾸며진 침실과 욕실이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세련된 디자인의 넓고 쾌적한 객실에는 고급 스레드 카운트 침구와 욕실용품이 갖춰져 있는 기능적으로 잘 꾸며진 침실과 욕실이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200개의 객실은 목시 퀸 슬리퍼(Moxy Queen Sleeper), 목시 트윈 슬라퍼(Moxy Twin Sleeper), 목시 패밀리 벙크 배드(Moxy Family & Bunk Bed), 목시 트리플 슬리퍼 (Moxy Triple Sleeper)로 나뉜다. 세련된 디자인의 넓고 쾌적한 객실에는 고급 스레드 카운트 침구와 욕실용품이 갖춰져 있는 기능적으로 잘 꾸며진 침실과 욕실이 있다. 모든 객실에 42인치 평면 TV, 풀 HD 및 고품질 사운드 시스템 무료 고속 Wi-Fi, 스크린 캐스팅 기능 및 내장 USB 포트 침대 아래의 모션 감지 LED 가이드 라이트와 분위기를 더해주는 백라이트 유리 패널과 풀 높이 아트 이미지와 편안한 가죽 라운지 의자가 있다.

호텔 오픈과 함께, 아울렛시티 메칭엔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기존 휴고 보스 플라츠에 위치한 웰컴 센터도 호텔 내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김효설 기자
호텔 오픈과 함께, 아울렛시티 메칭엔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기존 휴고 보스 플라츠에 위치한 웰컴 센터도 호텔 내로 자리를 옮겼다. 사진/김효설 기자

아침 식사가 제공되는 ‘로비 바’에서는 바리스타가 갓 만든 카푸치노와 갓 구운 페이스트리를 맛볼 수 있다. 점심과 저녁에 문을 여는 ‘데이 바’에서는 칵테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와 와인, 새로운 메뉴의 음식과 시그니처 플랫브레드를 제공한다. 호텔 오픈과 함께, 아울렛시티 메칭엔 이용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 시설도 한층 더 강화되었다. 기존 휴고 보스 플라츠에 위치한 웰컴 센터도 호텔 내로 자리를 옮겼다. 이밖에 당일 방문객과 파티를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서 24시간 픽업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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