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팡아와 카오락·시밀란 섬으로 초대합니다” 추윗 시리웻차꾼 태국관광청 동아시아 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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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팡아와 카오락·시밀란 섬으로 초대합니다” 추윗 시리웻차꾼 태국관광청 동아시아 지국장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4.05.12 1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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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에서 가까운 팡아 지역을 새로운 여행지로 한국인에게 널리 알릴 계획
추윗 시리웻차꾼(Mr. Chuwit Sirivajjakul) 동아시아 지국장은 올해 한국인 관광객 180만 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1, 2, 3월에는 6천 명, 현재는 하루 평균 3,000~4,0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어서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추윗 시리웻차꾼(Mr. Chuwit Sirivajjakul) 동아시아 지국장은 올해 한국인 관광객 180만 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1, 2, 3월에는 6천 명, 현재는 하루 평균 3,000~4,0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어서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지난 9일 서울국제관광전에 참석차 내한한 추윗 시리웻차꾼 태국관광청 동아시아 지국장과 솜르디 칫쫑 국내 마케팅 담당 부청장을 태국관광청 홍보관에서 만났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태국관광청은 푸껫에서 가까운 팡아 지역을 새로운 여행지로 한국인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히는 한편, 태국의 스포츠 투어리즘 분야의 최신 동향을 설명했다.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태국의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전통음식을 소개하면서 디저트 시식회도 열어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태국의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전통음식을 소개하면서 디저트 시식회도 열어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서울국제관광전이 5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태국관광청은 홍보관을 열고 태국의 최신 관광트랜드와 함께 새로운 관광지를 한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서울국제관광전에서는 태국의 주요 관광명소와 함께 전통음식을 소개하면서 디저트 시식회도 열어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추윗 시리웻차꾼(Mr. Chuwit Sirivajjakul) 동아시아 지국장은 "태국관광청은 올해 3천500만 명의 외래관광객 유치 목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1천200만 명이 태국을 방문했다. 이중 중국에서 온 관광객이 250만 명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말레이시아 130만 명, 3위는 한국으로 70만 명에 이어 인도, 라오스 순으로 태국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올해 한국인 관광객 180만 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있는 가운데, 성수기였던 지난 1, 2, 3월에는 하루 평균 6천 명, 성수기가 지난 현재도 하루 평균 3,000~4,000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하고 있어서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팡아만은 영화 ‘007’의 촬영지로,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여행자가 가봐야 할 곳 100곳’으로 일찌감치 세계적인 명성을 획득했다. 사진/ 월드 트래블 마케팅
태국관광청에서는 푸껫 빠통비치 이외에 새로운 지역으로 팡아 카오락 지역을 알리고 있다. 사진/트래블바이크뉴스 DB

이어 “태국으로 오는 항공 좌석이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는 코로나 이전으로 완전히 회복되어 태국을 방문하기에 더욱 편리해졌다. 이에 태국관광청에서는 골프 여행, 가족여행, 허니무너가 주로 방문하는 푸껫 빠통비치 이외에 새로운 지역을 알리고 있다. 바로 푸껫 인근에 있는 팡아 카오락 지역으로 오는 6월 6~7일까지 팡아에서는 태국 트래블마트(Thailand Travel Mart)가 개최된다. 태국의 대표적인 에코 투어리즘 지역인 팡아는 푸껫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있다. 육로와 선박으로도 갈 수 있으며, 두리안이 많이 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팡아에는 카오락과 인근에 시밀란섬이 있다. 카오락은 휴양도시로 한국인 관광객이 좋아할 만한 5성급 호텔과 골프장 등을 갖추고 있어서 허니무너나 가족 여행객에게 좋은 여행지다. 그리고 팡아에서 스피드보트로 50분 거리에 있는 시밀란섬은 다이빙 명소로 유명해 노르웨이,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반도에서 온 다이버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으로 최근에는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아직 팡아 카오락 지역이 한국인 관광객에게는 생소하지만,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태국관광청 솜르디 칫쫑 국내 마케팅 담당 부청장은
태국관광청 솜르디 칫쫑 국내 마케팅 담당 부청장은 "우선 새로운 세대인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스쿠버 다이빙과 프리다이빙 등을 즐기거나 배우기 위해서 태국을 방문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한편, 태국관광청 솜르디 칫쫑(Ms. Somradee Chitchong) 국내 마케팅 담당 부청장은 "우선 새로운 세대인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스쿠버 다이빙과 프리다이빙 등을 즐기거나 배우기 위해서 태국을 방문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를 가르치는 곳들이 많이 생겨나고, 스쿠버 다이빙과 무에타이와 같은 전통 스포츠도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새로운 여행지로 '팡아'와 함께 '뜨랑'이나 '라논' 같은 곳을 한국 여행객들에게 다이빙 명소로 소개하고 싶다. 이들 지역은 미얀마와도 가깝고 해변이 아름다운 곳이다. 지금 태국에서는 뜨랑 지역을 캄보디아에 있는 다른 지역과 연계해서 패키지상품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스포츠 투어리즘 카테고리로 새를 관찰하는 ‘버드와칭’과 서핑을 같이 홍보하고 있다. 오늘 국제관광전에서 태국의 디저트 시연을 보여주고 있다. 태국에서는 쿠킹스쿨을 통해 태국의 다양한 전통 요리를 배울 수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 다이어트, 미용과 함께 무에타이와 같은 전통 스포츠도 클래스를 통해서 직접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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