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기에 부담 없이 떠나는 '코타키발루'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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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 부담 없이 떠나는 '코타키발루' 가족여행
  • 김지수 기자
  • 승인 2024.02.22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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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 여행객 겨냥한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수트라하버 리조트’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여행객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 사진/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여행객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 사진/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여행 비수기를 맞아 항공사마다 동남아 노선 특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알뜰 여행객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말레이시아의 아름다운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를 추천한다. 태교 여행, 허니문, 가족 여행객에게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최고의 선택지이다.

코타키나발루는 코발트 빛 바다와 울창한 맹그로브 숲,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구 압둘 라만 해양 공원, 해발 4,000미터의 웅장한 키나발루산까지,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고급 5성급 리조트에서 편안한 휴양이 가능하다. 코타키나발루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인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퍼시픽 수트라 호텔 956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좋고 리조트 안에 5개의 수영장과 바로 바다로 나갈 수 있는 투숙객 전용 비치가 갖추어져 있다. 특히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을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여행의 아름다운 기억을 사진으로 남기기도 좋다.

골프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 사진/수트라하버 골프& 컨트리클럽
골프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을 경험하는 것이 좋다. 사진/수트라하버 골프& 컨트리클럽

골프를 좋아하는 여행객이라면, 수트라하버 골프 & 컨트리클럽(SHGCC)을 반드시 경험해 보아야 한다. 세계적인 명성의 그레이엄 마쉬(Graham Marsh) 디자인의 총 27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 아름다운 해안가 지형 안에 방대한 녹색 필드를 갖추고 있으며,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 투숙하면 매일 호텔식 조식을 즐긴 후 리조트 셔틀을 이용하여 편리하게 총 27홀의 레이크(9홀), 가든(9홀), 헤리티지(9홀) 골프장으로 이동,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여 더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한국 고객을 위한 대표 서비스인 올인클루시브 컨셉의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더 알뜰한 여행이 가능하다. 조식, 중식, 석식 포함, 국립해양공원 ‘마누칸섬’ 반나절 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겨울방학과 연휴로 북적이는 공항과 호텔이 부담스러웠던 고객이라면 합리적인 항공운임과 여유 있는 일정이 가능한 3월~6월에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도 좋다.

현재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에는 매일 제주항공, 진에어(총 2편), 티웨이, 아시아나항공이,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에는 에어부산이 운항하고 있다. 직항편은 최소 5시간 20분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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