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늦게 떠나는 여름 휴가족을 위해서 서울랜드가 폭염 속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형 실내 전시와 어트랙션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쿨잼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랜드가 늦게 떠나는 여름 휴가족을 위해서 체험형 실내 전시와 어트랙션으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쿨잼코스를 마련했다. 서울랜드 쿨잼코스는 여름 대표 콘텐츠인 ‘썸머 워터워즈-워터팝’부터 체험형 전시와 어트랙션인 ‘쥬라기랜드’, ‘앨리스원더하우스’, ‘4D깜짝모험관’과 블록버스터급 공연인 ‘애니멀킹덤’, ‘루나, 빛의 전설’을 포함한 것으로 폭염에도 서울랜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코스다.
먼저 ‘썸머 워터워즈-워터팝’은 음악과 워터시스템이 인터랙티브하게 펼쳐지는 대규모 워터쇼로, 하루 100톤의 물대포가 쏟아지는 이색 물놀이 코스다. 관람객들은 신나는 음악과 쏟아지는 물 폭탄 속에서 워터파크 못지않은 짜릿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 후에는 체험형 실내 시설에서 더위를 피하면 된다. 서울랜드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룡전시장인 ‘쥬라기랜드’가 마련되어 있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공룡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티라노사우루스는 물론 트리케라톱스, 벨로시랩터 등 다양한 공룡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직접 공룡의 뼈와 화석을 발견할 수 있는 발굴체험도 마련되어 있어 재미를 더한다.
실내 전시 외에도 ‘앨리스원더하우스’나 ‘4D깜짝모험관’ 등 실내 어트랙션 탑승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앨리스원더하우스’는 명작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테마로 만들어진 틸트하우스(Tilt House)로 앨리스가 이상한 나라에서 겪는 모험 이야기를 그대로 재현한 공간에서 어질어질한 중력 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4D깜짝모험관’은 영화관 못지않은 다이내믹 체어에서 물, 바람 등 특수효과 함께 짜릿한 4D 체험이 가능하다.
서울랜드만의 고퀼리티 공연 관람도 쿨잼코스의 필수요소다. 서울랜드 대표 공연인 '애니멀킹덤'과 ‘루나, 빛의 전설’에는 블록버스터급 스케일과 특수효과는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춤과 노래에 탄탄한 스토리까지 더해져 관람객들에게 놓치면 안 되는 명품 공연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서울랜드는 물놀이와 실내 콘텐츠, 고퀼 공연을 아우르는 다양한 쿨잼코스 체험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랜드에 방문해 쿨잼코스 체험 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및 기프티콘 등 푸짐한 상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BC카드를 소지한 고객의 경우 파크이용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1,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워터워즈 물총 소지자 할인 파크이용권 종일권 22,000원, 미취학어린이 파크이용권 종일권 19,900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이다. 또한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