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역귀성 항공권 ‘편도 총액 15,800원부터’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에어서울이 설 연휴 귀성 편의 고려해 연휴 앞뒤로 특가 항공권을 오픈한다. 또한,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모든 국내선 노선을 추가 편성해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설 연휴를 맞아 30일 오전 10시부터 2022년 1월 6일(목)까지 역귀성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1월 24일부터 1월 30일까지는 제주~김포, 제주~부산 노선을,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는 김포~제주, 부산~제주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최저가는 편도 총액 기준 제주~김포 15,800원부터, 제주~부산, 부산~제주 17,700원부터, 김포~제주 22,700원부터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설 연휴 가족 방문 등으로 귀성길 이동을 하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연휴 전후 기간까지 포함해 역귀성 특가를 진행한다.”며,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수요가 집중되는 기간에는 모든 국내선 노선을 추가 편성해 운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인천관광공사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 중으로, 이벤트 기간 중 역귀성 노선의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인천투어패스’ 100매를 증정한다. ‘인천투어패스’는 인천 주요 관광지인 강화 씨사이드리조트 루지와 전등사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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