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어디론가 떠나야만 할 높고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9월을 맞고 있다. 지난 여름내 피서객들로 화려하게 빛났던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가 가을 여행자를 위한 선물로 ‘레이디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즐거움과 함께 풍성함까지 제공하는 여성만을 위한 이벤트로 리조트 여행을 즐겨보자.
여성을 위한 전용할인 이벤트 ‘레이디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9월과 10월 여성 예약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레이디 데이는 여성이 숙박 예약 시 두 사람에게 에그베네딕트와 와인 1병을 제공한다. 단, 주말과 공휴일(9월 12~14일, 10월 2~4일, 10월 8~9일)은 이용할 수 없다.
레이디 데이 이벤트와 함께하는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의 가을 여행은 특별하다. 여수 라테라스 호텔 리조트는 연인, 가족 단위 호캉스 여행지로 높은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무엇보다 여수 라테라스 호텔 리조트는 널따랗게 펼쳐진 여수 앞바다와 함께 사계절 이용 가능한 온수 수영장이 큰 매력이다. 온수 수영장에서 매일 펼쳐지는 버블파티는 국내에서는 쉽게 느낄 수 없는 풀 파티의 재미를 선사한다.
라테라스 리조트에는 2개의 인피니티풀 외에 8개의 자쿠지 스파와 히노키 사우나를 갖추고 있어 럭셔리한 호캉스를 약속한다. 인피니트 풀장에서 매일 2차례나 열리는 버블파티는 청춘남녀에게 색다른 추억을 안겨줄 뿐만 아니라 SNS 인증 샷 아이템으로도 최고다.
이와 함께 라테라스 리조트는 호캉스 손님을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프리미엄 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바비큐 서비스는 고기, 소시지, 야채를 비롯해 라면까지 제공해 투숙객이 따로 장을 볼 필요가 없다. 식사 준비를 하지 않아도 여유롭게 바다 경관을 감상하면서 바비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에서의 가을 여행을 더욱 다양하게 해주는 리조트의 부대시설과 함께 여수 여행을 즐겨보자. 일출 여행지 ‘향일암’부터 오동도, 금오도는 라테라스 가는 길에 만날 수 있는 여행지로 여수의 관광명소로 꼽힌다. 자녀와 함께 갈 수 있는 코스로 한화 아쿠아플라넷과 테디베어 박물관도 있으며, 또 차로 3분 거리에 여수 해상케이블카가 있어 아름다운 남해를 발밑에 두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다. 여수의 10경인 돌산대교와 거북선대교는 5분 거리에 있어 리조트 여행과 주변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어 ‘일석이조’의 풍성한 가을 여행을 라테라스 리조트에서 마음껏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