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은 최근 뷰티 콘텍트렌즈인 미유와 팔레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다비치안경이 새롭게 선보인 텐텐의 ‘미유’ 콘텍트렌즈는 10대 타깃으로 고양이 울음소리를 표현한 네이밍과 고양이 눈망울처럼 매력적인 아이스타일링을 위한 컬러 콘텍트렌즈다.
블랙 패턴이 어우러져 선명하고 반짝이는 눈빛 연출이 가능한 그레이 컬러와 초코 컬러 패턴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그윽한 눈빛 연출이 가능한 브라운 컬러, 2가지로 출시되었다.
하이드로겔 소재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데일리 렌즈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며, 출시를 기념해 2월 한 달간 절반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는 고객을 위한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의 렌즈도 출시됐다.경제적인 렌즈 ‘뜨레뷰’ 시리즈의 8번째 라인으로 출시된 3주용 ‘팔레트’는 실리콘 하이드로겔 소재로 착용감을 높여 하루 8시간 이상 렌즈를 착용하는 고객들의 건조한 눈의 개선에 도움을 준다.
사랑스러운 눈빛을 연출해주는 라벤더 컬러와 부드러운 눈빛 연출이 가능한 그레이 컬러, 자연스러운 눈동자를 연출할 수 있는 브라운 컬러 총 3가지 색상이 있으며, UV 차단 기능이 있어 백내장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특허받은 기술로 렌즈에 색소를 침투시켜 눈에 직접 닿지 않아 안정적이고 색소 침착으로 인한 부작용을 감소시켰다.
다비치안경은 팔레트 출시를 기념해 다비치마켓을 방문해 팔레트 예약 구매 시 5천 원에 한 팩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비치안경의 관계자는 “미유 렌즈는 사전 예약 이벤트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10대들이 즐겨 찾는 ‘학교 렌즈’와 ‘학생 렌즈’로 자리 잡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3주용 렌즈인 팔레트는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환경 탓에 건조해진 눈으로 고생하는 고객들을 위한 제품이다. 팔레트를 선택해 자연스러운 눈빛 연출과 눈 건강 모두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은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가성비를 높인 3일/3주 착용 렌즈 '뜨레뷰'와 1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 ‘텐텐’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고객의 눈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안경과 콘택트렌즈를 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