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롯데제이티비는 오늘(21일) 롯데시네마 명동에서 고객 감사 영화시사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영화시사회는 한 해 동안 사랑과 관심을 표한 고객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로, 공동대표인 카미모리 히로아리 대표와 안규동 대표 등 임직원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최근 개봉한 ‘신과 함께-죄와 벌’을 관람하고, 롯데제이티비가 마련한 다양한 선물로 풍성한 2017년을 보냈다.

카미모리 히로아리 롯데제이티비 대표는 "올해는 롯데제이티비 입장에서 기념할만한 뜻깊은 한해였다. 고객분들의 사랑과 관심이 있었기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사옥도 이전할 수 있었다"며 "오늘 보실 영화는 '신과 함께'로 2018년에도 신과 함께, 그리고 롯데제이티비와 함께 즐거운 여행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규동 공동 대표는 “지난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주신 고객분들에 먼저 감사인사를 전한다"며 "지난 10년을 보내며 고객이 주신 성원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실천을 노력해왔으며, 이번 영화 시사회도 그런 일환으로 기획했다. 2018년 새해에도 더 많은 고객감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고객 감사 영화시사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명동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와 루미나리에, 캐롤밴드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국내외 여행자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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