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영화 연평해전이 개봉 8일만에 1일 관객 2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천만 영화의 코스를 밟고 있어 화제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지난 1일 하루 전국 913개 스크린에서 19만 533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6만 8395명에 달했다.
연평해전은 개봉 8일째 200만명을 돌파해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최단 기록이며, 연평해전의 흥행 속도는 천만 관객 돌파한 영화 광해-왕이 된 남자와 국제시장과 동일하다.
특히, 연평해전은 개봉해 2주차인 29일 월요일, 제2연평해전 13주기를 맞으면서 탄력 받아 개봉일 기준 관객수가 약 40%가 증가한 21만여 명을 달성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대한민국이 월드컵의 함성으로 가득했던 그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걸고 싸웠던 사람들과 그들의 동료, 연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감동 실화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연평해전 200만명 돌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연평해전 200만명 축하축하” “연평해전 200만명 승승장구 하시길” “연평해전 200만명 나올 만도 눈물 펑펑” “연평해전 200만명 돌파, 천만 관객 가능할까” “연평해전 200만명 넘어 1000만까지” “연평해전 200만명, 개봉 8일만에 올해 한국 최단기록!!” “연평해전 200만명 국제시장 따라가자” “연평해전 200만명, 대한민국을 위해 싸운 용사들이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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