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장수커플 배우 박시은과 진태현의 결혼소식이 화제다.
2일, 박시은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시은과 진태현이 올해 결혼하는 것은 맞지만 정확한 날짜를 조율하지 않았다”며 “양가 가족들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좋은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 아직 예식장 예약도 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예매체 K STAR는 다른 매체에서는 두 사람이 지난 1일 강원도 원주의 한 리조트에서 비밀리에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달(7월) 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트를 차려입은 진태현과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시은이 담겨있었다고 전해진다.
특히,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지난해 3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MC들의 결혼계획 질문에 “빨리 하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빨리 하고 싶다”며 “명절 때 각자의 집에도 찾아간다. 곧 결혼하려고 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커플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인연으로 연인 사이로 발전해 5년째 열애 중이다.
박시은 진태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박시은 진태현 결혼, 잘 어울리는 장수커플” “박시은 진태현 결혼, 좋은 모습 빨리 보고 싶다” “박시은 진태현 결혼은 7월에 예정?” “박시은 진태현 결혼식 축하합니다” “박시은 진태현 결혼 화보 얼마나 예쁠까” “박시은 진태현 결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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