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 박시인 기자 스타크루즈가 겨울시즌 코타키나발루에서 출항하는 새로운 일정을 발표했다.
오는 11월 8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스타크루즈 아쿠아리우스호는 말레이시아의 코타키나발루를 모항으로 하는 1박/2박/3박 등 다양한 일정을 제공한다.
이번 코타키나발루 출항 일정은 팔라완 지역의 섬 푸에르토프린세사를 기항하는 일정으로 한국인 관광객을 포함하여 많은 세계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된다.
푸에르토프린세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잘 정비된 지역으로 우거진 숲과 크리스탈 빛 바다의 산호초를 동시에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무엇보다 언더그라운드 리버(지하강)은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중 한 곳 이다. 스타크루즈 승객들은 아쿠아리우스를 타고 세계 7대 자연경관인 지하동굴투어, 시티투어, 스노쿨링 등을 즐길 수 있다.
이번 겨울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호는 매주 일요일 코타키나발루 출항하여 푸에르토프린세사를 기항하는 3박 일정과 매주 수,목,금,토 1박 크루즈로 운항된다. 슈퍼스타 아쿠아리우스호는 이 외에도 다양한 정규 엔터테인먼트 쇼와 고급스러운 객실, 1일 6회 무료식사 제공 서비스와 다양한 휴양 시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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