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가을이면 마카오에서 펼쳐지는 국제불꽃놀이대회가 오는 9월 8일 열린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마카오 국제불꽃놀이대회는 마카오의 아이콘인 마카오 타워의 앞바다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10개국에서 참여하여 마카오의 밤 하늘을 빛과 음악으로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불꽃놀이 대회를 가장 잘 감상할 수 있는 방법은 마카오타워로 가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예약은 필수. 따라서 마카오타워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남반 호수 인근 어디에서라도 눈 앞에서 펼쳐지는 폭죽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한국에서도 매년 한 팀이 참가를 하는데, 올해에는 오는 9월 20일 밤 9시에 폴란드와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다음은 마카오 국제불꽃놀이대회를 홍보하는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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